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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재보궐선거 입지자 열기 후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0-12-3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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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입지자 외에 새인물 출마의사 속속 밝혀 모두 10여명선 사설연구소 조직정비·김시장 대법판결 촉각 곤두 일부 군산시장 재보궐 선거 반대 서명운동 재개, 또 논란 군산시장 재보궐선거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새해 시장선거에 뜻을 둔 입지자들이 수면위로 급부상하는 등 연초부터 지역정가가 시장선거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지역은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길준 시장이 지난해 10월 광주고법 파기환송심에서 당선 무효형량인 벌금 2백50만원을 선고받은후 그동안 시장선거를 준비해온 몇몇 인사들의 행보가 급류를 타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기존 입지자들외에 새로운 후보군이 급부상하는 등 만일의 경우 치러질 군산시장 재보선 정국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초 지역정가에서는 강근호 전 국회의원, 김철규 전 도의장, 강금식 성균관대 교수, 송서재 변호사, 조현식 도의원, 고병태 군산발전연구소장 등이 자천타천 시장후보군에 거론됐다. 그러나 최근 현직 언론인 박종서씨와 계림해운 대표 이현호씨가 시장재보선 출마의사를 주변에 적극 피력하며 얼굴알리기에 돌입했으며 엄대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함운경 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 등도 물망에 오르는 등 대략 10여명이 차기 군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입지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의식이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실제로 다수 후보들은 대의원 경선에 의한 시장후보선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대의원 끌어안기에 주력하고 있다. 또 대법원에 계류중인 김길준 시장의 상고심 기일지정 여부 및 변호인 선임 등 소송 진행과정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입지자는 그동안 형식적으로 운영해온 사설연구소 조직정비와 사무실 이전 등을 적극 검토함은 물론 중앙당 인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세다지기에 돌입했다. 군산시장 재보선 열기가 이처럼 과열양상을 보이는 것은 통상 3개월인 대법원 상고심 계류기간이 1월 중순께로 다가오면서 늦어도 이달중 김시장의 선거법 확정판결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군산시장 재보선 입지자들의 행보가 차디찬 동장군 위세를 누르고 있는 가운데 한때 소강국면을 보인 군산시장 재선거 반대 서명운동이 최근 일부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재개되면서 또다시 법논리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는 날카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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