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인사 > 대안제시 의정활동, 모두에 감사 새해 시민화합·군산발전에 주력할 터 군산시의회 이종영 의장은 『새천년의 원년인 지난 2000년 한해동안 대과없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28만 군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의장은 또한 『3대 의회가 후반기들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성실히 연구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의원들의 노고와 열의에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00년 한해동안 군산발전 및 시민권익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최우선적 비중을 두고 염려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한 이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시민이 합심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기공식을 갖게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치적 입김으로 중단위기에 처했던 새만금사업 지속추진 건의문, 한미행정협정 개정 및 군산미군기지 반환촉구결의문, 대우자동차 정상화운영에 따른 대책촉구 건의문 등 군산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에 의회가 적극 노력을 기울이면서 새삼 지방자치시대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역할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의장은 또한 『시민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발빠른 행보에도 불구하고 대우자동차 부도, 개야도 어업권 손실보상 패소 등 안타까운 일련의 사안이 지금도 아쉽기만하다』고 전제한후 『2001년에는 대우자동차를 비롯한 군산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행정 역시 위민행정과 꼼꼼행정의 기틀을 다져야 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이의장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의원들의 부단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비판기능이 절실하다』며 애정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끝으로 신사년 새해에는 지역 화합을 저해하는 불신과 불협화음, 반목 등을 모두 벗어버리고 성공한 자유무역지역의 기틀조성, 화합과 번영이 공존하는 군산시 건설에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시의회 2000년 결산 > 생산적 의정활동으로 군산지역 발전 견인차 역할 돋보여 시정현안·시민권익 증진위해 발빠른 행보,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활발한 상임위 활동·다양한 특위활동으로 지역현안 꼼꼼히 챙기기도 군산시의회는 새천년의 원년인 지난 2000년 한해동안 「생산적인 의회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열린의회 운영을 통한 시민참여기회 확대」「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입법 및 견제능력 제고」 등을 통해 시민복리증진과 군산의 서해안중핵도시 착근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기록했다. 시의회는 지난 1년동안 총 9회에 걸친 8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57건의 조례안, 4건의 예산안, 1건의 청원심사, 5건의 건의·결의안, 2건의 동의안 등 모두 8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군산시의회 2000년 한해동안의 의정활동을 총 결산해본다. ◇연구노력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 의원들의 자질향상과 생산적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해외연수 및 국내 선진의회 시찰을 다녀왔으며 해외연수후 연수보고서를 발간, 기존 외유성 연수 분위기를 말끔히 해소시켰다. 관내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상임위 차원의 예산안 사전분석 기회를 갖는 등 집행부의 불요불급 예산편성권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으며 의정활동과정에서 대학교수들의 자문을 얻는 등 전문성 함양에 주력했다.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회사무국내 전산실을 마련하여 의원 정보화능력을 제고시켰다. 또 사회복지사업의 중요사항을 심의 및 건의하기 위한 군산시 사회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군산시의 체계적인 도시녹화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푸르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산시 도시녹화발전 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모두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상정돼 의결됐다. ◇효율적인 특위운영 성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환경대책특별위원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재난 및 부실공사방지특별위원회, 개야도어업권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등 5개 특위를 구성해 내실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대책특위는 군산지역 환경오염유발업체의 오폐수처리실태와 대기오염 물질 처리실태, 폐기물처리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점검해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금강 수질오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보다 체계적인 오염물질의 저감대책을 촉구했다. 지역경제활성화특위는 21세기 서해안시대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자유무역지역에 지정되는 중차대한 시점에 놓인 군산시 곳곳의 경제현안을 냉철히 되짚어보고 시민들의 낮은 경제체감률 회복에 적극 나섰다. 대형마트 군산진출에 따른 중소상인 보호대책 촉구와 영화동 일대 미군장병 관광객 유도 등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재난 및 부실공사방지특위는 하절기 집중호우시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교훈삼아 시내 각 지역 공사현장, 재난사고 우려지역 등을 방문해 안전시공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개야도어업권 손실보상행정사무조사특위 운영 군산시가 개야도어업권 손실보상금 청구소송 패소로 사상 유례없는 65억원의 시민혈세를 낭비한 것과 관련해 의회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한 사무조사특위를 운영해 증인심문 및 참고인심문을 갖고 당시 군산시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지적했다. 특위위원들은 개야도 현장방문을 비롯해 김길준 시장 등 관계공무원 증인심문, 건설교통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실체적 진실발견에 주력했으며 현재 활동기간을 연장한 상태이다. ◇생동감 있는 의회운영 시의회는 각종 시 현안 및 시책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주도면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정 현안과 쟁점에 대해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등 생동감있는 의정활동의 면모를 보여줬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업무 사례를 냉철히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시정감시기능을 충분히 발휘했다. 새만금사업 지속추진을 위한 건의문, 아시아나 항공 군산-서울간 운휴중단 강력반대 결의문, 한미행정협정 개정 및 군산미군기지반환 촉구 결의문, 대우자동차 정상화 운영에 따른 대책마련 강력 촉구 건의문, 전북권 지정폐기물공공처리장 민영화 추진 강력반대 결의문 등 시정 현안과 민감사안이 대두될때마다 건의문·결의문 채택을 통해 확고한 시민의지를 주저없이 보여줬다. 이와함께 의정활동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군산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 사업 진행상황과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활발한 상임위 활동 및 민원접수 운영위원회는 지난 한해동안 민주적이고 합리적 의회운영, 의회 위상정립과 생산적 의정활동을 위해 효율적인 회기 결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연구노력하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의원도서실에 각종 양서를 비치했으며 민원 접견실 운영으로 시민들의 고질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등 시민과 함께 체감하고 호흡하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공무원 구조조정을 비롯해 성과급 지급문제, 인사행정의 형평성, 소송업무의 효율추진, 지방세 체납자관리, 문화관광 증진 등의 현안업무를 업무보고와 시정질문을 통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은파유원지 개발, 개야도 어업권 손실보상, 집중호우시 산사태 등 재난대비 미흡, 교통공원 조성 문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하고 내실깃든 상임위 활동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