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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사기 부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1-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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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축의금 봉투 내고 식권 챙기기 "누구 아빠다" 사칭 돈빌려 도주 돈없이 음식시켜먹는 무전취식 최근 경제난이 심각해지자 무전취식자가 느는가 하면 결혼식장에서 빈 축의금 봉투를 들이 밀고 식권을 받아 가는 등‘푼돈’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군산시내 식당업주들은 최근 무전취직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식당업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짙은 감색 점퍼를 입은 40대 남자 2명이 늦은 점심시간 손님들이 뜸한 틈을 타 음식을 시켜 먹고는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 군산 나운동 시장에 있는 식육점의 경우 지난달 중순께 40대 초반 남자 1명이 찾아와 "지갑을 놔두고 왔다. 3만원을 빌려주면 1시간내로 돌아와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뒤 종적을 감췄다. 피해를 본 식육점 사장은"단골 아주머니의 남편이나 자녀를 사칭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해 빌려준 뒤 떼이는 사기를 최근 2차례나 당했다"고 말해 유사한 피혜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난 7일 예식장에서 광고 전단 등을 넣은 가짜 축의금 봉투 10개를 들이밀고 답례 식권 10장을 받아 챙겨 식사를 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박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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