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월례회서 어려운 이웃에 위로금 전달 훈훈 창립 5년여를 맞은 대야면 지역사랑협의회(회장 이래범)가 주민 화합과 봉사에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 있다. 농촌과 도시지역 특성을 공유한 대야지역 주민 단합을 위해 지난 96년 창립된 대야면 지역사랑협의회는 현재 지역 시의원을 비롯해 43명의 회원이 지역사랑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협의회측은 매년 재활용품 수집·판매, 마을 안길청소, 만경강변 청소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농촌 주민들간 화합의지를 고취시키는데 일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대야면 초우정에서 김현철 면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1년 첫 월례회를 갖고 신사년 한해동안 회원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면 발전에 지역사랑협의회가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또한 평소 회원들의 성금과 회비로 마련된 기금으로 소년소년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소아암에 걸린 4살박이 아들을 둔 복교리 김현용씨는 『가뜩이나 냉냉하고 어려운 일상에서 회원들의 정성과 격려를 받고나니 용기와 힘이 생긴다』며 지역사랑협의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래범 협의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대야발전과 주민단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제한후 『2001년에도 대야면과 군산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는 협의회원들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김현철 대야면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야지역사랑협의회 측에 감사하다』며 『대야면 발전을 위해 행정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