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도서종합개발 10개년사업 느림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3년차인 작년까지 예산 14%만 투입 올해도 도로시설 7건 22억9천여만원 투입 올해 군산지역 7개 도서에 2건 4백50m의 도로가 개설되고 5건 1천1백m의 도로가 확·포장 되는 등 군산시의 도서종합개발 10개년 사업이 모두 7건의 도로공사로 펼쳐진다. 그러나 도서민들은 사업규모를 확대해 느림보 도서개발 10개년 사업 전반부에 보다 활발한 사업이 전개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도로사설이 이루어지는 대상은 관리도와 무녀도, 비안도, 선유도, 야미도, 연도, 장자도 등 7개의 섬이고, 여기에 드는 사업비는 22억9천만원 이다. 군산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벌이기로 하고 현재 조사측량과 설계 및 주민과의 협의를 벌이고 있다. 도서지역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편익제공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98년부터 추진중인 군산지역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은 도로시설 39건(22㎞), 선착장 시설 16건(5백55m), 방파제 시설 7건(2백50m), 물양장 시설 12건(4천50m), 하수도 시설 7건(2천8백10m), 기타 4건 등 총 85건의 사업에 모두 2백33억8천9백만원(국비 70%, 도·시비 각각 15%)의 예산을 투입한다. 하지만 사업 시작 3년차인 지난해 말까지 이 사업은 도로 11건(2.7㎞)과 선착장 3건(77m), 방파제 1건(20m) 등 15건에 걸쳐 31억1천6백만원의 사업비만을 투입해 사업 건수로는 18%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고 예산투입상으로는 14%의 저조한 추진에 머무른 상태이다. 올해 7건의 도로시설에 22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해도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3건에 1백79억83억원의 예산투입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군산지역 도서민들은 관계기관이 도서개발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벌이기 위해서는 현재의 생색내기식 예산배정 수준에서 벗어나 초기투자를 늘려 피부로 체감케 하는 보다 빠른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사업추진이 느슨해 강풍과 호우 등으로 공사현장이 유실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비배정을 앞당겨 신속한 공사가 펼쳐져야 한다고 강조힌다. <김석주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