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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 수송지구 택지개발 착공 또 미적미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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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께나 토지공 본사결정 예정 경제여건 등 이유 시기 불투명 우려도 토지공사가 올해 1월 사업에 일단 착수하고 본격 개발은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던 군산시 수송지구 택지개발 공사가 또다시 지연될 조짐을 보여 우려와 비난을 낳고 있다. 이유는 토지공사 본사에서 투자사업타당성 심의 착수를 미적거리기 때문. 군산시는 토지공사측이 이달 말쯤이나 본사에서 투자심사를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미덥지 않다는 표정이어서 수송택지개발 사업 착공이 또다시 경제여건 등의 꼬리를 달고 불투명하게 터덕거리지나 않을까 우려가 크다. 이로 인해 군산시가 통매산과 나운1동 산사태 지역 복구공사를 펼치며 발생하는 50여만 루베의 흙 처리를 고심하게 됐고, 1월 착공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면 해당지역 시민들에게는 실망감이 다시 다가서고 있다. 토지공사 전북지사는 지난해 10월26일 군산자유무역지역이 착공됨에 따라 오는 2004년 자유무역지역 완공시 새로운 고용창출에 의한 택지 부족현상이 예상돼 그간 경제성을 이유로 미뤄왔던 수송지구 택지개발 사업 착수를 본사에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더불어 구체적인 사업착수 추진일정도 세워 지난해 11월까지 투자심사자료를 작성해 군산시와 본사의 협의를 마치고 본사투자사업 타당성 심의 실무위원회와 본심의를 작년 12월10일까지 마칠 계획도 밝혔었다. 이에 지난 94년 사업지구 지정 이후 지루하게 끌고온 수송택지개발 사업이 착공될 것이란 강한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연말연시의 어수선한 틈바구니에서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은 채 수송지구 택지개발은 여전히 미궁 속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 군산시민들은 토지공사의 이같은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강력 비난을 나타내며 조속한 사업착수 결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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