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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군산시축구연합회 신생팀 탐방 여명축구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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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팀이기 앞서 「좋은 팀」이길 97년 구암현대팀으로 발족 회원간 우의 우선, 중위권 목표 생활체육군산시축구연합회 신생팀 여명축구단(회장 소두섭)은 2001년 새해 아침을 여명축구단이 생긴 이래 가장 큰 설레임으로 열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열리는 2001리그 생활체육군산시축구연맹전에 마침내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첫해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30명의 여명축구단 회원들은 축구단 이름 그대로 이른 아침마다 신성한 기운을 마시며 군산제일고 구장에 모여 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져온 터라 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다져진 팀웤을 선보일 날이 다가서고 있음에 회원들 스스로가 할 바를 찾아 차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소두섭 회장은 회원들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여명축구단을 소개한다. “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들을 알아가며 축구를 통해 교류하다 보니 다양한 직업과 연령들이 모여 오손도손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리그전에 참가하게돼 나름의 준비를 해오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경기중 부상선수 없이 여명축구단 모두가 건강하게 경기에 임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사실 여명축구단은 지난 97년 조직돼 활동해왔다. 구암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이 모여 만든 팀이어서 그동안 구암현대축구단으로 활동했으나 이번 시즌 참가를 계기로 팀명을 여명으로 바꿔 항상 새벽을 여는 팀으로 부지런하게 경기와 팀 운영에 임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물론 회원가입은 구암 현대아파트 외에서도 가능하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소두섭 회장은 팀 칼라와 올해의 목표를 묻자 그저 편안한 미소를 먼저 얼굴에 가득 채우고 “생활체육에 참가해 즐겁게 축구를 하는 팀으로 인식되길 바라고 중위권을 우선 목표로 삼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지더라도 화끈한 공격형 축구를 펼쳐보이고 싶다는 소 회장은 강한팀 이기 앞서 좋은 팀이길 소망한다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구단을 만들기 위해 1년 2차례 수련회 등도 다녀온다는 여명축구단의 등장이 올 시즌 그러운드의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해주길 생활체육 축구인들은 바라고 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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