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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정폐기물처리장 매각 반대 강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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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4차 입찰, 매각 고비 프랑스 업체 응찰 가능성 높아져 긴장감 나돌아 매각예정가마저 당초 410억원서 330억원으로 크게 떨어져 군산지정폐기물처리장의 매각 입찰이 응찰업체 부재로 3회에 걸쳐 무산된 가운데 오는 28일로 예정된 4차 입찰에 프랑스 업체의 응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산지역 시민단체가 전국 5개 처리장 소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매각 반대 활동에 돌입했다. 군산지정폐기물처리장 민영화저지 범시민투쟁위 관계자는 오는 28일 지정폐기물처리장 4차 입찰에 세계적 환경기업인 프랑스의 로디아와 오닉스사가 응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지난달 11일 공동출자형식으로 국내에 지정산업폐기물 전문처리업체를 설립키로 합의했으며 국내 5개 지정폐기물처리장 매각입찰에 참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당초 4백10억원이던 매각예정가가 응찰자 부재로 3회에 걸쳐 매각 무산되면서 3백30억원으로 크게 하락돼 프랑스 업체의 4차 입찰 응찰가능성은 아주 높은 상황이다. 오는 4차 입찰에 응찰자가 없을 경우 환경부가 처리장을 민간위탁할 방침인 가운데 군산 범시민투쟁위는 민간위탁 역시 민영화로 인한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며 강력 반대입장을 선언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산범시민투쟁위는 또한 전국 화성, 온산, 창원, 광양소재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8일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갖고 매각 및 민간위탁의 부당성과 부작용을 설명해 국회의원들로부터 민영화중지 입장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4차 입찰에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프랑스 업체를 상대로 한국진출반대 및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정서를 이메일로 전달하는 등 강도높은 매각반대 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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