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고입 연합고사 비공식 1위 군산내 고입 2백40점이상 6명중 2명 배출 유일 진학률 99%, 예·체능도 입상 다양 군산 월명중학교(교장 김홍문)가 지난해 고입 연합고사에서 영광여고 수석과 중앙여고 수석을 내는 등 비공식 군산지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요즘 월명여중에는 축하인사가 가득하다. 월명중학교를 지난 10일 졸업한 김진숙양은 군산지역내 고입자중 최고점수(246.9)를 획득하며 중앙여고 수석을 차지했고, 임예인양은 영광여고 수석에 오르는 등 군산지역내 고교입학자 가운데 연합고사 성적 240점 이상자 6명 중 2명을 배출한 유일한 중학교이기 때문이다. 월명중학교는 또 중앙여고 입학 10위권내에 5명이나 포함되는 등 그동안 김홍문 교장이하 전 교직원의 일치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지난 1980년 18학급 월명여자중학교로 개교한 이래 발전을 거듭해오다 지난 2000년 남녀공학에 따라 개칭된 월명중학교는 학교장과 교감을 포함 60명의 교직원, 30학급 1천1백2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학교역사 속에 이처럼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학교로 성장한데는 작년 3월1일 취임한 제8대 김홍문 교장이 4가지 시책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재학생들을 위한 헌신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민주적 학교경영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4가지 시책은 ▶학생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통한 학력지도 ▶학생생활 및 인성지도 ▶전 교직원 인화단결 ▶사철 꽃피는 아름다운 학교의 쾌적한 환경조성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월명중 전 교직원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앞세워 올해 전남 외국어고등학교 등 특수목적고에 5명을 진학시켰고, 군산지역 인문계고등학교 1백98명, 군산 실업계 1백37명, 타 시도 인문게 14명, 타 시도 실업계 12명 등 고교진학율 99%의 명문 중학교 입지를 세웠다. 예체능활동에서도 두드러진 결실을 보여 제1회 전북 중·고 생활영어말하기 대회 동상과 전북 중등 예능경연(미술·음악·무용) 금상, 제1회 전북 회장기 및 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전북도 국어 경시대회 입상, 무용부문 차신혜(현대무용)·이은아(전통부문)·박완주(살풀이) 전국대회 1위 등 다양한 분야의 화려한 성적으로 학교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김 교장은 올해의 교육계획과 포부에 대해“지속적으로 교직원의 인화단결 속에서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향상 교육에 힘쓰며 특기발굴과 지도에 주력하는 깨어있는 학교, 활기찬 학교풍토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한다. 월명중학교의 사람다운 학생을 육성하는 학교, 교사와 학생간 신뢰와 사랑으로 뭉친 학교의 속을 들여다보려는 시선이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군산 월명중학교는 꼭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한층 고삐를 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