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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언 : 축냉식 냉방시스템에 대하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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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한전 군산지점장) 축냉식 냉방시스템(빙축열)이란 특정시간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분산하고 전기사용이 적은 심야시간에 얼음을 생산·저장하였다가 이를 낮 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설비이다. 이는 여름철 낮시간의 냉방부하를 심야시간대로 이전해 부하평준화(피크 억제 및 기저부하 증대)를 실현하는데 도입목적이 있다. 축냉식 냉방설비는 중대형 건물(신축,개축,재건축물)에 30kw 이상 사용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며 특히,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장점이 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경제성에 있어 일반에어컨과 비교하여 전기요금이 25% 수준에 불과하며, Co₂(이산화탄소) 발생이 거의 없어 환경오염이 전무하며 여름철 냉방병이 없는 환경친화적 설비라고 할 수 있다. 정부와 한전이 축냉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보급확산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원제도를 보면 한전에서 지원해 주는 특별부담금제도는 감소전력을 기준하여 처음200kw 까지는 480천원/kw, 다음200kw까지 420천원/kw, 400kw초과분에 대하여는 350천원/kw당 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설계를 장려할 목적으로 건축설계사무소에 특별부담금의 5%를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융지원과 세제혜택 내용을 보면 먼저 금융지원 제도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에너지합리화 자금에서 전기대체·냉방시설 소요자금의 90% 이내로 연리 5.5%, 3년거치 5년 분활상환 조건으로 동일건물당 10억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이를 보급·장려할 목적으로 소득세(법인세)공제 등의 세제혜택도 제공하는 지원제도이다 특히, 2000년도에 심야전기(빙축열)의 사용급증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원하는 에너지합리화 자금이 상반기중에 고갈되어 하반기 신청고객은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실정으로 금년도에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조기에 신청을 하여야만 자금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축냉식시스템의 초기 과다한 투자비용 발생으로 인해 보급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나 7~8년이면 투자비를 요금으로 회수가 가능한 제도로서 고객들의 현명한 선택이 기대된다. 에너지절약과 원할한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빙축열냉방시스템은 에너지의 약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 현실에서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가계의 절약은 물론 더 나아가 미래의 환경을 생각해 고객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한전 군산지점 영업과 ☎44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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