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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체육회 오는 16일 새 구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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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대의원총회 열고 부회장 등 임원개편 단합방안 마련 강력 추진 전망 군산시체육회(회장 김길준 시장·한기학 교육장)가 오는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 구성을 단행할 예정이어서 체육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부회장 약간명을 비롯한 기타 임원과 감사를 선출한다. 또 부회장 가운데 실무부회장인 체육인 2명의 선출에 가장 많은 시선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2명의 실무부회장제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체육계에 폭넓게 인식돼온 터라 이번 총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결론지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또 부회장과 이사 등의 기타임원은 전형위원제를 통해 선출함에 따라 5명의 전형위원 중 당연직 회장단(시장, 교육장)을 제외한 3명의 전형위원 선출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난 97년의 대의원총회에서 심한 진통을 겪은 바 있기에 군산지역 체육인들은 이번 대의원총회의 잠정적 주제를 화합과 단결로 삼아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산시 체육회는 지난 97년에 4년 임기의 체육회를 구성해 의욕적인 출발을 해 그동안 각종 활동을 펼쳐 왔으나 IMF로 인한 경제위기에 이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말미암아 군산시 체육기금 조성 등 계획된 사업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군산시체육회는 이같은 여건 속에서 일부 종목들의 침체는 물론 전국체전과 도민체전, 소년체전 등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며 체육인들의 단합 등에도 반성의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도민체전에서의 쓰라린 결과를 맛본 후에 군산시 체육인들은 새로운 출발을 부르짖으며 점차 단결의 계기를 만들어 가는 활동들이 목격 됐다. 그중 군산시체육회에 가맹돼 있는 경기단체 회장단 친목모임이 지난해 도민체전 이후 반성을 계기로 시작되면서 각 경기단체장들은 군산시 체육계의 개선방안을 위한 자연스런 활약을 강화해 왔던 것이다. 이번 대의원총회를 앞두고도 지난 7일의 모임에서는 20여명의 경기단체 전·현직 회장들이 참석해 이례적으로 2시간여의 논의를 벌였고 군산시체육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6일의 군산시체육회 대의원총회는 21세기를 시작하며 군산의 뼈대있는 체육 역사를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이 시도될 조짐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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