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교수,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 군산시투자유치위원회가 마침내 위원 선정을 끝내고 위원 내정자들의 승낙 절차를 밟는 등 가속도를 내고 있으나 당초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주 군산시투자유치위원회 11명의 위원을 선정했는데 시장과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고 유관기관 3인에는 상공회의소 회장과 토자공사군산사업단장과 산업단지 관리 군산사무소장 등이며, 교수 2명과 변호사 1명, 시의원 1명, 지역기업대표 1명(자동차 특화산업-대우자동차 군산공장 대표), 군산시경제산업국장 등이다. 이들 군산시투자유치위원들은 군산자유무역지역내 기업유치 활동은 물론 투자기능보전금(?) 심사 등 유치와 심사활동 등을 포괄적으로 벌이게 된다. 하지만 군산자유무역지역 설치이후 구성되는 투자유치위원회가 당초 투자유치 활동에 비중을 두고 구성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정작 선정 결과를 놓고 볼 때 유치활동 보다는 심사기능에 염두를 둔 것 같다는 분석이어서 다소의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유관기관 등의 선정은 어차피 고유업무 기능상 군산시투자유치위원회에 끌어들이지 않아도 발벗고 나서야할 성격인데다 보다 투자유치에 발벗고 나설 인물 선정이 아쉽다는 평가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을 제도권에 넣음으로써 책임의식을 배가할 수 있고 막상 지역내 활발한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적임자 찾기가 쉽지 않은 실정임을 들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