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경찰업무 이해 폭 넓히고, 경찰은 치안행정에 시민 의견수렴 기회로 활용 112순찰·도보순찰·소내근무 등 다채롭게 진행 군산경찰서(서장 이내연)가 대학생들의 경찰업무 체험을 통한 경·학 협동체제 구축을 위해 시행중인 파출소 현장체험 시책이 지역 대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월부터 시행중인 파출소 현장체험은 희망 대학생들을 주거지 파출소에 배치해 소내근무, 112순찰차 탑승, 도보순찰 등의 전반적인 경찰업무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본인 의사에 따라 4-24 시간의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대학생들은 파출소 현장체험을 통해 평소 경찰관들의 치안활동과 업무 애로사항 등을 몸소 체득함으로서 경찰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경찰은 일반시민의 여론과 바람을 청취해 경찰업무 개선 및 치안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일거 양득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단순 방범활동에 그치지 않고 112순찰업무와 교통흐름유도, 소내 민원인 응대 등 다양하게 짜여져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모대학 4학년 최모양은 『평소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경찰관과 도보순찰을 동행해보니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휴지 버리는 사람, 무단횡단하는 사람, 대낮부터 음주소란 피우는 사람들이 볼성사납게 보였다』며 『파출소 체험을 통해 시민 준법정신의 중요성과 경찰업무의 애로사항 등을 느낄 수 있어 보람찼다』고 밝혔다. 한편 파출소 현장체험은 도내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경찰거 방범계 445국에 104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