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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난개발, 대우토취장부지 처리에 고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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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4토지-은파간 도로 일부 개통시 흉물로 드러나 자연녹지 용도변경도 해결책의 하나 시, 도시계획 축소재정비로 곤란 밝혀 군산의 난개발 지역에 속하는 산북동 4토지구역∼은파간 도로개설이 서서히 마무리로 치달으면서 미룡동 군산대 뒤편의 종전 대우토취장 부지 일대가 흉물로 대로변에 드러날 처지이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어서 군산시와 토지주의 고심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95년 군산시가 대우자동차공장용 토석채취 허가를 내준 군산시 미룡동 산 59-1번지 외 6필지가 96년 10월31일 공사완료 이후 지금까지 방치돼 난개발에 따른 문제 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이 대우토석체취장은 현재 아무런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아 절개지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데다 토석채취후 생겨난 평지에 심어 놓은 소나무마저도 형식적인 허술한 조치였음을 입증하려는 듯 자라지 못하고 애처롭게만 보여 개발 후유증을 치유할 대책 강구가 강력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특히 군산시가 추진중인 산북동 4토지∼은파유원지간의 도로개설공사가 현재 암반 처리작업이 상당부분 진행됨으로써 올해 말 2차선 내지 4차선의 임시 도로개통이 될 것으로 시 관계자는 보고 있다. 이 도로가 임시 개통되면 많은 차량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해지질 것임에 따라 대우토취장이 흉불로 다가설 것임은 불 보듯 훤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와 토지주는 어떠한 대책도 세워놓지 않은 상태여서 대우토취장 결정 당시의 극렬했던 찬반 대립 상처만을 다시 떠올리게 할 실정에 있는 것이다. 이곳은 현재 자연녹지 상태여서 토지주 입장에선 용도지역 변경 등에 의한 활용가치를 확대시켜 처리방안을 모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군산시는 오는 4월말경 벌일 예정인 도시계획 재정비사업이 2006년 예상인구 42만명에서 인구36만명으로 줄이는 축소재정비 사업이기 때문에 새로운 용도지구 변경이 사실상 어려운 입장에 처해있다고만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인근 원당마을에 대학생들의 숙소로 활용되는 원룸아파트들이 지속 들어서고 있고 장차 도로폭 35m의 대로가 개설될 지역임을 감안할 때 흉물로 드러난 대우토취장에 대해 시급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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