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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축구 분산개최 위해 시설 보완 시급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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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2 금석배 축구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체육시설의 현대화 문제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군산출신 한국축구의 영웅 채금석 선생을 기리는 금석배 전국 초·중·고 학생축구대회가 지난 92년 개막된 이래 올해 제10회 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금석배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는 2002년 전주 월드컵 붐 조성 등을 감안해 전주에서 열기로 전북축구협회 등이 논의한 상태이다. 또 내년 제11회 대회는 군산에서 개최하기 위한 노력이 군산시를 비롯한 군산시축구인들과 뜻있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추진중이고 도 축구협회 등과도 빈번한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군산지역 체육시설의 현대화가 시급한 해결과제로 드러나 이의 해소방안 마련이 금석배 축구대회 군산유치를 한층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군산지역 축구인들은 입을 모은다. 현재 군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현대화 사업은 전광판과 조명탑, 스탠드 등의 신설 및 개보수가 주요 과제이며, 보조 축구경기장 마련 등이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광판과 조명탑의 시급한 설치는 금석배 축구유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대회나 프로축구 등의 유치를 위해서도 이미 절실한 실정임이 여러차례 제기돼온 상태이다. 문제는 막대한 설치비용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재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보조구장 설치문제는 군산시가 현재 소룡동 산업단지내 공원부지에 설치돼 있는 축구장을 국제규격으로 만든다는 구상 하에 현재 설계중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군산의 자긍심을 높여준 채금석 선생의 축구사랑과 애향정신을 기리기 위해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유치하려는 군산시로서는 이러한 현실적 과제들의 시급한 해소 여부가 관건인 점을 감안해 대책을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금석배 군산유치를 바라는 이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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