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발생 전산화로 원인·장소·시간대 등 세부 분석후 범죄분석대책회의 개최 지난 21일, 각 과장·파출소장 등 참여한 대책회의 개최 예방치안 강화 및 검거능력 강화 기대 군산경찰서(서장 이내연)가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를 세밀히 분석한후 범죄분석 대책회의를 통해 예방치안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전산화된 통계로서 이른바 컴스탯(computerized statistics)이라고 불리는 범죄 분석작업은 군산경찰 관내에서 발생하는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마약·방화 등 7대 주요범죄를 발생즉시 실시간으로 입력해 데이터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종합적인 범죄발생 패턴과 추세를 분석하는 것으로 과학적·효율적 경찰력 배치로 범죄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발생범죄를 컴퓨터에 입력해 분석한후 매월 1회씩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여하는 범죄분석회의를 갖고 각 범죄의 특성, 수법, 발생시간대 등을 기초로 유사범죄 예방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1일에는 이내연 서장 주재로 범죄분석회의를 개최하고 1월중 군산에서 발생한 각종 강력사건의 성격과 특성, 예방치안 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산경찰서 범죄분석실 양미옥 경사는 『과거에는 단순 발생범죄 건수만을 가지고 치안계획을 수립했으나 이른바 컴스탯 기능이 보강되면서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데이터를 통해 범죄예방 강화 및 검거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