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독일 사절단 등 대내외 활동 이어져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외국 선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군산시의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시는 자유무역지역과 관련해 군산시투자위원회 구성을 마무리졌으며, 지난 21일에는 김길준 시장과 임갑수 경제산업국장 등이 경남 사천공단의 외국인 투자지역내 일본 기업을 방문해 군산자유무역지역 홍보 등을 펼쳤다. 또 오는 4월말부터 5월4일까지는 23명 정도의 독일 방문단이 기계공업도시 뉘른베르그에서 펼쳐지는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며, 오는 5월경에는 자유무역지역과 관련한 군산지역 토론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군산시투자위원회는 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2인의 위원을 선임해 위원 승낙서를 모두 받은 상태인데, 투자위원회 명단은 ▲부의원장 송웅재 부시장, 위원에는 ▲김연종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귀동 변호사 ▲진상범 대우자동차 부사장 ▲김항석 군산대 교수 ▲김용환 호원대 교수 ▲서원동 토지공사군산사업단장 ▲전성택 한국산업단지 군산지원부장 ▲임갑수 군산시경제산업국장 ▲신각균 군산시지역경제과장(간사) ▲군산시의원 1명 등이다. 또 김길준 시장의 지난 21일 경남 사천 진사지방산업단지 방문은 일본 진출기업인 한국경남 태양유전(주)의 투자 배경과 연계 투자방안 파악을 위한 것. 이날 김 시장 일행은 오후 3시 한국태양유전(주) 마산공장의 이흔주 부사장, 사천공장의 즈까다 상무이사에게 투자배경 등을 설명듣고 군산자유무역지역을 홍보했으며 관계자들의 군산시 초청의사를 밝혔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태양유전(주)는 자본금 2백17억엔, 연매출 9백77억엔, 종업원 1만4백22명의 콘덴셔·인덕터 등 첨단전자부품 제조회사로 미국, 홍콩, 독일 등 8개국에 투자해 군산자유무역지역 진출 가능성이 크다. 오는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의 독일 뉘른베르그 기계박람회 참가를 위한 군산시 방문단은 통상사절단 규모로 현지에 군산시가 마련한 코너를 개설해 군산자유무역지역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처럼 군산투자자유지역의 외국인 기업 유치열기를 달구며 최일선에서 동분서주하는 김 시장의 활동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으며 선진기업 군산유치의 결실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