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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공군장병 시내탐방 행사 성황리에 치러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2-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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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미공군 80여명 시내 나들이 군산 쇼핑환경에 호감 나타내 일부, 쇼핑 상품 단순지적도 군산시 월명동사무소(동장 김택중)와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허경천)가 영화동 및 도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군산 미공군장병 시내탐방 행사」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과거 미군들의 주된 쇼핑거리였던 영화동과 장미동 일대 상가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미공군 80여명과 월명동 동정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미군들은 이날 시 공무원의 통역을 통해 버스노선과 영동·영화·장미동 일대 쇼핑환경을 안내받았으며 군산시내를 처음 찾은 미군들은 시가지 VTR촬영과 사진촬영에 나서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미군들은 또한 환영행사에서 시연된 흑소리사물놀이 전수관 소속 어린이들의 공연에 감탄을 표했으며 한국의 민속음악에 많은 호감을 나타냈다. 뉴욕이 고향인 미공군기지 DOUG 장병(37)은 『군산에 온지 3개월밖에 안돼 시내 나들이를 못했는데 이날 군산 시가지를 두루 둘러볼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고 전제한후 『도심이 아늑하고 시민들의 모습도 밝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주 쇼핑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미군을 환영한다」는 플래카드를 보니 기쁘다』고 말한 또다른 미군은 영화동 지역 상품이 다양하지 못한데다 도심 미군을 위한 홍보안내판 등이 부족해 아쉽다』고 밝혔다. 미군들의 시내탐방을 지켜본 상가주민들은 『과거와 달리 미군들이 오산과 송탄지역으로 주말 원정쇼핑을 나가면서 상대적으로 영화동과 장미동 일대 상권이 크게 위축됐으나 모처럼 시내를 찾은 미군들을 보니 기쁘다』며 『향후 미군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와 상가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월명동사무소와 동정자문위원회, 월명동 상가협의회 회원들은 기금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역상가활성화를 위한 남다른 열의를 보여 귀감이 됐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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