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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일부 시민단체 순수성·도덕성 논란 일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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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 주민지원협의회장 성광문씨, 친척 취업알선 물의 잇따른 사회적 물의에 시민들 냉소적 반응 자성의 계기 삼아 거듭나는 시민단체 의지 절실 최근 군산지역 일부 시민단체 대표를 둘러싼 잡음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시민운동의 순수성과 도덕성 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군산지역의 경우 금강호 관광지 개발을 비롯해 은파호수 매립, 지정폐기물처리장 매각 문제, 미군기지 폐수배출 등 크고작은 현안사업 추진과정에서 친환경적 개발논리를 내세우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다수 시민들의 동조를 얻어왔다. 그만큼 시민단체의 역할과 주장이 시 발전에 밀접한 영향을 끼쳐왔고, 시민운동을 바라보는 시민들 역시 투명성과 도덕성을 기초로한 시민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러나 은파의 친환경적 개발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은사모 대표가 오히려 은파유원지 산자락을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결국 은사모 해산이라는 좌초국면을 맞으면서 시민단체에 대한 도덕성 시비가 제기 됐다. 지난주에는 군산지정폐기물처리장 폐기물반입 감시 권한을 지닌 주민지원협의회 전 회장이자 모 시민단체 공동대표 성광문씨가 자신의 친척을 환경관리공단 자회사에 취직시킨 사실이 드러나 도덕성 실추는 물론 단체의 신뢰를 저하시켰다는 비난여론이 일었다. 이렇듯 일부 시민단체 대표들의 연이은 추문을 접한 다수 시민들은 『시민운동은 투명성과 도덕성, 순수성이 기본인데도 단체 대표들이 사회적 지탄대상에 오르는 것은 시민운동에 대한 시민 불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이에따라 군산지역 일부 시민단체 대표의 도덕성 시비를 계기로 빚어진 시민운동의 위상회복을 위해서는 해당 시민단체의 자성과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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