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국가산업단지 임항부지 준설매립·부두 조기건설 건의 군산시, 2002년도 국가예산에 사업비 1천4백50억원 반영을 군산시는 지난달 27일 군장국가산업단지 군산지구 임항부지 준설매립과 부두 조기건설을 산업자원부와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토지공사군장사업단 등에 건의했다. 군산시는 건의서에서 21세기 신산업도시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군산시가 2000년 10월26일 군장국가산업단지(군산지구)내에 위치한 군산자유무역지역 기공식에 이어 부지조성공사가 현재 공정률 56%로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6월말이면 준설매립공사를 완료한다며 2002년 7월부터 공장건축, 2003년부터는 공장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제조·물류 등이 복합된 신개념의 군산자유무역지역은 외국기업의 투지유치와 이와 연관된 국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병행발전 시키는 지역으로 군산시는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군산자유무역지역과 밀접한 임항부지(1-7공구) 조성공사의 미착공으로 바닷물이 자유무역지역 부지의 저층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 지반약화와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구조물 안전시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과 아울러 단지내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임항부지 매립과 부두준공이 늦어질 경우 군산자유무역지역 기능 위축은 물론 많은 부작용이 파급돼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군장국가산업단지(군산지구) 임항부지의 준설매립과 부두 조기건설 사업비 1천4백50억원을 2002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군장국가산업단지 군산지구 임항부지 면적은 1백70만6천㎡로 시는 총 1천6백20만㎥ 준설매립 공사비로 6백50억원 가량이 소요될 예정(자유무역지역 상단부 2백50억원, LG구간 상단부 4백억원)이며, 부두건설 공사비 8백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