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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흥남지구 고지대 개발 착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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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송 시의원 “5년여 각고 끝에 성사 기뻐” 동흥남동 106-1번지 일대 고지대가 오랜 기다림 끝에 2001년 봄 새 단장을 알리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 동흥남동 고지대에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불량·노후 건물이 밀집해 이를 개발함으로써 저소득주민의 복지증진과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지 어느덧 5년여. 그동안 흥남동사무소와 지역구 시의원 등의 숱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의 이주에 두려움을 느낀 거친 항의와 시재정 확보난, 개발방식의 이견 등 장애요인으로 차일피일 미뤄져 왔던 것. 군산시는 올해 이곳에 27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상부를 평지로 만들고 도로와 상하수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공사를 발주해 이달말께 입찰을 실시하고 4월초 착공할 예정이다. 이미 70여 가구의 보상이 마무리됐고 이주만 남은 상태인 동흥남동 고지대는 군산시 중심부에 위치한 표고 약45m로 마산 중턱의 주거밀집인데 북에서 서로 낮아지는 형태이며 진입로가 없어 차량이동이 어려운 상태이다. 또 부지 최대 표고와 주변도로는 약 25m의 표고를 가진 경사지여서 계단식 주택지가 형성돼 있다. 동흥남동 고지대개발에 전력을 다해온 문무송 시의원은“수년간 모진 소리도 들어봤지만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고 기다려온 보람이 있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사람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게 개발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흥남동 고지대 개발면적은 6천39㎡. 군산시는 이곳에 1필지당 6세대의 다가구주택용지 11필지를 개발하고 공용주차장과 어린이놀이터, 녹지공간 등을 확보하며 6m폭의 진입로를 개설할 방침이다. 이 경우 다양한 평형이 생겨 선택 폭이 넓어지고 경계부 녹지대 형성이 용이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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