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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장례예식장 개장 잇따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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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장례예식장 모두 4개소 개장, 한곳은 추가 신축 전망 종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된 이후 장례예식장 급증 업체간 과열경쟁 체데 최근 군산지역 장례예식장 개장이 잇따르면서 업체간 과열경쟁이 우려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군산지역에는 군산의료원 장례예식장을 비롯해 군산장례예식장, 한사랑장례예식장 등이 영업중이며 이번주중 옥구장례예식장이 개장에 들어간다. 또 건축허가 반려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구암동 A마트 부지 장례예식장도 시당국의 항소포기 방침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따라 군산지역은 개정병원 장례예식장을 포함해 모두 5개의 장례식장이 개설돼 있으며 향후 A마트 장례예식장이 신축될 경우 모두 6개로 증가하게 된다. 장례예식장 신축이 증가하는 것은 지난 1월중순 이후 시행된 장사에관한법률에 따라 기존 허가제인 장례예식장이 신고제로 크게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법원의 잇따른 판결과 날로 변화하는 시민들의 장례의식문화 역시 장례예식장 수요를 증가시키는 계기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 28만명도 안되는 군산지역에 장례예식장 신축이 잇따르면서 업체간 수지불균형에 따른 과열경쟁과 이용자들의 상대적 불이익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적인 장례예식장 수요는 인구 10만명당 한 개꼴이지만 군산지역은 이를 훨씬 초과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군산시는 장의용품 가격 등 장례예식장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지만 이용요금이 자율화된 만큼 지도과정의 애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모 장례예식장 관계자는『지역 인구수에 비해 장례예식장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과 이용자 편익도모를 위해서는 향후 업체간 건전한 서비스 경쟁이 불가피한만큼 시민들의 편익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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