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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공건물 등 효율적 활용방안 찾아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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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의도 구 우풀화학 한화석유부자 이용방안 건의 행정동통페합에 따른 빈 건물 활용대책 시급 가동되지 않고 있는 공장부지, 불에 탄 채 방치되어 있는 고층건물, 그리고 행정의 통폐합에 따른 군산시의 공공건물의 재활용에 대한 여론이 따갑다. 6일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연종)은 군산시장, 군산시의회, 강현욱의원, 우풍화학, 환화석유화학 등에 '우풍화학 한화석유 부지의 효율적 이용방안 강구'를 위한 건의서를 제출했다. 군산상공회의소는 건의서에서 우풍화학과 한화석유의 공장건물이 가동폐쇄 이후에도 장기간에 걸쳐 흉물스런 비생산적 공간으로 방치되어 있어 도시미간은 물론 주변개발을 저해하고 더나아가 도시균형발전에 크게 장애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군산시의 시세 진흥확장부응정책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조속히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우풍화학과 한화석유화학이 위치한 금암동과 중동지역은 수십년동안 지역경제발전의 산파역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고, 지금도 재래시장으로써 그 기능이 상호보완 되어 발전가능성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종래 공장부지가 개발되지 못해 시장기능과 부합되지 못하고 이 일대의 개발의욕이 약화되는 등 도시발전에 크게 역행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군산의 주요 관공도로라고 할 수 있는 은파입구의 결혼예식장건물은 불에 탄 채 몇 년 채 도시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어 그 동네일대의 이미지 손상은 물론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오가는 시민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러한 공장건물 이외에도 군산시에는 행정의 통폐합과 공공건물의 신축 등으로 기존 공공건물이 재 활동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해망동사무소-문화전수관, 월명동사무소-여성단체, 명산동사무소-시각장애인 복지시설, 종로3가동사무소-경노당, 명산파출소-방범대사무실, 미원동파출소-직원사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구 세관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고, 대야면사무소, 영화동 시청3청사, 근로복지회관 등은 철거대상이지만 철거할 비용이 마련되지 못해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면서 어떠한 목적으로도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새봄을 맞아 도시의 환경을 재정비하고 전체적인 도시발전과 공간활용이라는 문제를 하나의 행정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불필요한 공간과 건물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에서의 행정적 집행과 관련기관의 협조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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