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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택지개발, 토지주와 토지공사 마찰 불가피할 듯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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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 환지개발방식에 강한 거부반응, 개발동의에 난색 표명 토지공사, 일단 토지매입 방침은 없다 밝혀 조만간 주민설명회 개최예정 토지공사가 지난 94년 택지개발지구 지정이후 7년여째 개발사업을 지연시켜온 수송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그러나 토지공사가 초기 투자사업비 과다를 들어 당초 공영개발방식이 아닌 환지개발방식 을 확정함에 따라 토지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토지주들은 개발지구 지정이후 7년여째 사업착수를 미뤄오다 뒤늦게 환지개발방식을 결정한 것은 그동안 토지주들의 재산권 행사제한 불이익을 더욱 가중시킨다며 공영개발 방식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 더욱이 토지공사가 환지방식에 의한 개발착수를 위해서는 전체 개발면적의70% 이상, 지주의 50% 이상이 환지방식에 찬성해야 되지만 소지주들을 중심으로 상당수 토지주들이 환지개발에 반대입장을 보여 적지않은 마찰이 우려된다. 토지공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수송택지지구는 본사차원에서 환지방식을 결정한 만큼 사전에 토지를 매수할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토지공사는 조속한 시일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환지개발방식을 설명하고 주민설득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환지개발방식에 주민들이 동의하면 개발계획변경과 환경·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빨라야 내년 2월부터 공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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