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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위? 대의원대회? 최대 관심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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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지구당 시장후보 선출방식 19일 오전, 대의원 대회에서 최종 결정 후보선출방식에 따라 공천후유증·당선가능성 최대 변수 될 듯 4·26 군산시장 재선거를 향한 입지자 난립형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군산지구당이 어떤 방식으로 공천자를 결정할지가 지역정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군산시장 출마를 자처하고 나선 후보 10여명 가운데 상당수가 민주당 소속으로서 당선고지 점령에 유리한 공천권 확보 경쟁에 돌입한데다 민주당 시장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각 후보진영마다 선정위원회와 대의원대회 등 상반된 주장을 펴는 등 첨예한 견해차를 보이는데 따른 것. 특히 민주당 군산지구당이 선정위원회와 대의원대회중 어떤 방식으로 공천자를 결정하느냐에 따라 공천후유증과 당선가능성 나아가서는 강위원장의 지구당 장악력에까지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게 정가의 대체적 분석이다. 군산시장 선거를 목표로 오래전부터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세다지기에 나선 3-4명의 입지자들은 당원들의 하부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는 대의원대회가 가장 민주적이고 공천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최적 대안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반면에 일부 후보진영은 3개 지구당 통합이후 사실상 당내 분위기가 사분오열 양상을 보이며 강위원장의 지구당 장악력이 부족하다는 정가여론이 대두된 점을 들어 이번 기회에 선정위원회를 통한 시장후보를 선출하는게 이상적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런가운데 대의원대회에서 공천자를 결정할 경우 그동안 무성히 제기된 사전선거운동 논란이 고개들어 자칫 법률분쟁 등의 극심한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으며, 선정위원회에서 후보를 결정하면 자칫 강위원장의 밀착개입설 등 이른바 강심작용설이 나돌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렇듯 공천자 결정방식을 놓고 민주당내 이견과 갈등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민주당 군산지구당은 오늘(19일) 오전 대의원대회를 열어 선정위원회와 대의원대회중 한가지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강현욱 위원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장후보선출방식을 결정하는 19일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의견이 상반될 경우 무기명 비밀투표 실시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 것을 대의원들에 일임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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