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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택지 사업설명회 이모저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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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난무,“칼만 안들었지…” “한 때 전국5위 도시 순진해서 못한다” ▲수송택지개발 대책위 전창균 위원장은 토지공사의 환지방식에 대해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일부 주민들은 폭탄과 기관총을 가지고 토지공사를 싹쓸이 해야한다는 과격한 입장까지 보이고 있다며 주민들의 토지공사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눈길. ▲60대 가량의 한 토지주는 택지개발지구 지정이후 공시지가가 상승해 필지당 백여만원의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했는데 7년여만에 환지방식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토지공사가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마찬가지라고 일축. ▲감정이 복받쳐 마이크를 잡은 한 주민은 초반부터 이XXX들아 그렇게 돈들어가면 안하면되지 않느냐?며 사업설명중인 토지공사 관계자에 다가가 욕설과 함께 멱살잡이가 벌어져 한바탕 소동. 소동이 벌어지자 남성교회 모 장로는 성스러운 성전에서 욕설을 하고 고성방가를 해서는 안된다며 강력 자제를 촉구했으며 일부 토지주들은 일부러 말문을 막기위해 성스러운 교회를 설명회 장소로 선정한게 아니냐며 한마디씩. ▲삼학동 이모씨는 수송택지개발지구내 토지만 가지고 있고 실제 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일단 토지를 매매하기 위해 무조건 환지방식이라도 찬성하는 경향이 있지만 수송동과 나운동, 지곡동, 삼학동 등 실제 경작을 하면서 생활하는 토지주들은 환지방식의 개발이 진행되면 생계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된다며 사업해제를 강력 촉구하기도. ▲일부 환지방식에 관심을 가진 토지주들이 환지방식의 잇점과 왜 환지방식을 채택했는지 여부를 묻자 다수 토지주들은 일제히 큰소리로 환지방식은 더 이상 논의할 대상이 아니라며 발언 중지를 촉구하는 등 토지주 대다수는 환지방식에 강한 혐오반응을 보이기도. ▲군산에서 40여년을 살아왔다고 밝힌 한 남성은 일제시대 전국 5대 도시중 하나인 군산이 최근에 이렇게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못사는 것은 군산사람들이 순진하기 때문이다며 의사들, 약사들, 농민들이 권리보호를 위해 시위를 수단으로 하는 만큼 수송택지 주민들도 정부기관에 올라가 집단행동을 하자고 발언, 박수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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