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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권도 자랑 - 군산중앙여고 태권도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3-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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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전국대회 금2개 전북 자존심 세워 칭송 자자 전국종별 전지영(웰터급) 심은애(페더급) 정상 학교당국 꾸준한 지원, 지도자 열정 등 합작품 군산중앙여고 태권도부가 최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 2개를 획득해 전북 태권도의 자존심을 세운 이래 군산은 물론 전북 태권도인들로부터 칭송이 계속되고 있다. 군산중앙여고 태권도는 지난 14일 폐막된 일주일간의 200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전지영 선수가 웰터급에서, 심은애 선수는 페더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딴 홈그라운드 전북선수단의 체면을 살렸었다. 태권도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는 국내에선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다는 것이 태권도인들의 이야기고 보면 한 대회에서 그것도 같은 팀이 2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음은 칭송하고도 남을만 하다는 것이 체육인들의 평가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올시즌 국내 태권도 경기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인데다 지난 겨울 동계강화훈련을 마친 각 팀들의 훈련성과를 점검해 볼 수 있었기에 태권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에 군산중앙여고 태권도부는 경기에서의 승리와 지난 동계훈련이 매우 성공적이었음을 공인받은 셈이어서 두 배의 기쁨을 맛보았다. 17살의 동갑 나기로 군산중앙여고 2학년인 전지영과 심은애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각각 상대 선수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두 선수 모두 전국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전 선수는 결승에서 부흥고 심영모와 만나 몸통돌려차기와 나레차기 등을 연속 성공시켜 6대4로 이겼고, 심 선수는 일동종고 박지숙을 맞아 돌려차기와 빠른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해 5대4의 짜릿한 승리를 일궜다. 전 선수는 동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해 현재 공인3단으로 왼발 뒤차기가 장기고, 서흥중 1학년 시절 입문한 심 선수는 오른발 받아차기가 주특기.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가 꿈이다. 이처럼 전지영 선수와 심은애 선수가 전북태권도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군산중앙여고의 꾸준한 지원과 격려, 지도자들의 열정이 깔려있다. 지난 동계훈련 동안에도 중앙여고 선수들은 용인대와 경원대 등 태권도 명문대학들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중앙여고 태권도의 명예를 한차원 높이려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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