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시장 재선거 후보자 선출대회 지난 21일 2차까지 접전, 2위와 4표차 새천년민주당 군산시지구당(위원장 강현욱)은 지난21일 조촌동 학생회관에서 4·26 군산시장 재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김철규(59)씨를 민주당 공천자로 확정했다. 당초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는 고병태씨, 강금식씨, 조현식씨, 이만수씨, 김철규씨, 이현호씨, 송서재씨 등 7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나 송서재 후보가 당화합과 준비부족을 이유로 후보를 사퇴하고, 선출대회 당일 강금식 후보가 한계를 피력하며 사퇴함에 따라 실제 경선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이날 선출대회에는 후보 선출과정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대의원 3백46명과 당고문·자문위원 등 당직자 1백55명을 포함한 모두 5백1명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으며, 4백65명이 참여한 1차 투표결과 이현호씨 1백51표, 김철규씨 1백42표, 조현식씨 1백표, 고병태씨 55표, 이만수씨 15표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로 이어졌다. 이어 4백37명이 참여한 결선투표결과 2백20표를 얻은 김철규 후보가 2백16표를 얻은 이현호 후보를 4표차로 힙겹게 누르고 1차투표 결과를 뒤집으며 군산시장 재선거 민주당 공천자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에 선출된 김철규씨는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당원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피력한후 『이제 남은 것은 4·26 본선에서 강현욱 위원장과 전 당원이 똘똘뭉쳐 축제분위기에서 승리의 깃발을 올리는 것이다』며 당원들의 대화합을 주문했다. 한편 민주당 시장후보로 선출된 김철규씨는 지난95년과 98년 2회에 걸쳐 군산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후 와신상담 끝에 집권여당 시장후보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시장에 당선되면 대화합의 시정을 이끄는데 주력할 것임을 강력 피력했다.〈이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