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중 창단 견인이어 지속지원 대야탁구꿈나무시민후원회도 한 몫 옥구중 5월 창단식 군산 옥구중학교(교장 주재균) 탁구부가 지난달 대한탁구협회에 4명의 선수등록을 마치고 정식 출범하기까지 군산시탁구협회(회장 차영옥)의 버팀목은 견고하기 이를 데 없었다. 이처럼 최근 군산시탁구협회의 활약상은 군산시체육회 15개 가맹단체 가운데 가장 활발해 그야말로 눈부시다. 군산시탁구협회는 지난해 재창설이래 8개월여의 짧은 기간동안 대야초등학교의 전관왕 차지 지원에 이어 옥구중학교 창단을 끝내 성사시키는 뚝심을 발휘해 군산지역 체육계의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다. 군산시탁구협회의 옥구여중 창단 성사는 우수선수 연계양성의 고민에 싸여있던 군산시 탁구관계자들의 숙원을 일시에 해결한 결과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군산시탁구협회는 옥구중학교 탁구부가 아직 이렇다할 성적이 없어 교육청으로부터 순회코치 배정이 어려운 현실임에 협회장인 차영옥 군산 차병원 원장이 순회코치 배당시까지 매달 50만원씩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양해면·전기조·이보경·문제상·임우철씨 등 5명의 이사도 매달 10만원씩의 성금을 훈련비로 내놓겠다고 결의해 창단후 첩첩산중의 난제들을 하하하나 풀어가고 있다. 이에 그동안 대야초등 탁구부를 후원해온 대야탁구꿈나무시민후원회(회장 최성요)도 지원범위를 옥구중 탁구부까지로 확대해 회원 배가운동 등에 돌입했다.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최강의 그날까지 실력을 배양해온 군산지역 탁구계의 역사가 다시 쌓여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 큰 기대감을 준다. 군산시탁구협회의 이같은 활약은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군산에서 열리는 2001교보컵 전국 초등탁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