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 24시간 운영 농업기반공사 전북지부(지부장 최재극)는 지난 9일 대아호에서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곡생산을 위해 영농급수 상황실을 설치하여 평소의 일을 고객의 입장에서 제대로 잘하는 지부를 육성하고자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전북지부는 영농급수 준비를 위해 시설물 주변 대청소 및 해빙기 시설물 정비점검을 3월말까지 모두 마치고 지난 9일 통수식을 시작으로 2만1천여㏊의 농업용수로 2억5천4백만톤, 전주와 익산·군산시에 생활 및 공업용수로 6천3백만톤을 공급하는 등 올해 총 3억1천7백만톤의 물이 필요함에 따라 전북지부 관내 50개 저수지에 총 1억7만톤을 확보한 상태에서 부족한 물은 나포양수장을 가동하여 보충하여 2001년도 각종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 앞으로 영농철(4월∼9월) 평년강우량 7백65㎜중 5백80㎜의 비만 내려도 내년 영농급수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전북지부는 관내 2만1천여㏊의 농경지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신속한 배수처리로 벼의 수확량을 높이고 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해 영농급수대책 상황실에 시설반, 재해복구반, 급배수반, 동원통제반, 보급반 등 5개반을 편성해 4월9일부터 수확기인 9월30일까지 1백75일간 동안 24시간 철야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전 직원은 4월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하고, 강우시 시우량 30㎜, 일우량 50㎜의 비가 내리면 자동 비상근무에 들어가 주요시설물, 배수문, 갑문, 배수문 등에 고정배치하여 신속한 배수처리로 침, 관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6년연속 풍년농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