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곤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일기변화가 심하고 요즘같이 황사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건조한 봄날엔 웬만큼 건강에 자신있는 사람도 잦은 질병과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 시 보건소를 한 번 방문하시도록 권하고 싶다. 우리 시 보건소에는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예방사업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사업 검사와 방역활동 외에도 방문보건사업, 경노당 순회검진 등 도심의 피로에 지친 시민과 농어촌과 도서지역의 1차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랑할만 한 것은 물리치료실과 대야분소 한방진료실이다. 나운동 보건소 2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에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저렴한 비용(1회당 1천원)으로 만성관절염 염좌 요통환자들을 가족처럼 치료해주고 있으며, 대야면에 위치한 대야분소의 한방진료실에도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이래 깨끗한 분위기와 좋은 시설로 많은 환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고 있다. 또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성신부전증 투석환자 혈우병, 근육병 등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무료금연침시술, 실직자가족 무료진료사업 등은 해당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격무에 시달리는 우리 직원들에게 보람으로 다가온다. 아무쪼록 심신이 피로하고 일상에 지쳐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오시면 반드시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갈 수 있음을 약속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