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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총 채규정 회장 취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4-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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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 존중해야 예술인 위상정립” 지난 17일 시민문화회관서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군산지회(이하 군산예총) 채규정 회장이 중앙의 인준을 받음에 따라 지난 17일 오후 4시 군산예총 산하 8개지부 회장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군산시장 재선거운동기간임을 감안해 간소하게 치른다는 채 회장의 방침에 따라 외부인 초청 없이 군산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남춘배 전 회장으로부터 군산예총기를 건네 받은 채규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먼저 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군산예총 스스로가 극복해야 하고 다른 분야를 존중하는 상호평등의 자세가 확립되어야만이 예술인들의 위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채 회장은 이어“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작업이 많이 전개되어야 한다”며 한 사람의 예술적 성공이 군산지역 전체의 예술발전을 주도하지 않기에 앞으로 시민들과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군산 예술문화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산예총은 현재 8개분야의 산하단체가 있는데 중앙과 비교해 건축가협회와 영화인협회가 없어 재임기간동안 부족한 두 협회를 반드시 창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갈수록 자치단체에서의 예술활동 지원 용도외 한계가 오고있는 만큼 군산예총 스스로가 기금을 마련하지 않고는 미래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한 채 회장은 군산예총 자체기금 확대를 위해 모두가 나설 때이며 재임하는 동안 기금조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재의 군산시민문화회관은 적정 규모라고 볼 수 있으나 언젠가는 옮겨야 하기에 임기동안 시민문화회관 이전 신축안이라도 확정짓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채규정 군산예총 회장의 이날 취임식은 비록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채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5가지의 실천공약들은 군산예총의 미래를 향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예술문화 강화를 통해 정서가 가득한 군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강력 표출함으로써 군산예총 산하 8개지부가 어떠한 단합을 펼쳐보이며 거듭 날지에도 시선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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