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등 적극 나서야 군산학생종합회관에 설치될 예정인 50m레인 수영장의 조기 착공을 바라는 수영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군산시교육청(교육장 한기학)은 올해 상반기중에 50m레인의 수영장을 착공할 방침으로 전북도교육청과 중앙의 유관기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대다수 수영인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군산학생종합회관내 수영장부지에는 팻말이 외롭게 서있기만 할 뿐 수영장 착공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산교육청 관계자들은 중앙 유관기관의 예산지원이 이루어지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방침임을 거듭 밝혔다. 30여억원에 달하는 중앙 유관기관의 예산지원이 마무리돼야 착공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군산지역 수영인 등은 우선 전북도 예산을 배정해 착공하고 중앙예산지원도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촉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군산시교육청은 도교육청의 예산운용이 현실적으로 군산지역 수영인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군산의 50m레인 수영장 조속 착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한다는 입장을 되플이 하고 있다. 군산지역 수영인들은 전북의 학생수영대회를 벌써 수년째 재패하고 있는 군산의 수영발전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지원이 너무 미흡한 결과라며 50m레인 수영장이 있는 타 지역으로의 전지훈련을 언제까지 지속해야 할지 반문했다. 육상과 더불어 기본 종목인 수영에 있어서 현재 군산지역은 점차 전국 정상권으로 진입을 시작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원활한 훈련환경 마련이 시급하다고 수영인들은 입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