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도·시의원 등 소환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과정 금품수수 등 조사 해사야적장 특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중인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군산시의회 이종영 의장과 도의회 강임준 의원 등 도의원 및 시의원들과 같은 당 소속 당원 등 9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이중 일부를 군산시장 재선거 개표장인 청소년수련원에 수사관을 급파,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하고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사야적장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26일 밤늦게 이미 구속된 해운업자 이모씨가 지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과정에서 대의원표를 부탁하며 금품을 건 낸 것으로 진술한 이들 9명에 대해 일부는 이미 협의를 포착하고 신병확보에 나섰으나 군산시장 재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 보류하고 있다가 투표가 끝난 직후 곧 바로 소환 조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검찰이 해사야적장 특혜의혹과 관련해 지역정치권 인사의 소환을 시작함으로써 김길준 전시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지의 여부와 향후 지역 정치권 등에 미칠 파장이 클 것이란 우려의 관측이 많아 해사야적장 수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