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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철도 보상비 부족 사업 추진 걸림돌 부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5-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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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항간 철도 연결사업이 부지매입 보상비 부족으로 원활한 공사추진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여 철도청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군산-장항간 철도연결사업은 지난해 5월말 착공됐고 군산 12.5㎞와 서천 6.5㎞ 구간 등 총 8백20필지 41만1천여㎡에 대한 보상이 지난해말 시작됐다. 이 철도연결 부지의 순수보상에만도 2백52억여원의 보상비가 들어간다는 것이 철도청과의 계약에 따라 보상업무를 추진중인 한국토지공사 군산-장항간 철도연결 보상사업소의 판단이다. 여기에다 간접보상비까지 포함할 경우 보상비 확보액은 2백8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철도청이 확보한 보상액은 2백40억 정도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순수보상 마저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현재 철도연결부지 주변의 잔여지 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 강력 제기될 것으로 보여 자칫 보상비 마찰이 군장철도 연결사업의 걸림돌로 부각될 가능성이 농후한 실정이다. 보상업무는 특히 현재 군산지역 철도연결 구간에서만 이루어지고 있고, 장항구간은 보상비 산정과 산술평균 보상가 확정 등의 절차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보상 올해 보상이 어려울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 철도부지 주변의 잔여지에 대해서도 토지공사 보상사업소는 현재 80여건에 걸쳐 1백여 필지의 접수를 받아놓은 상태라고 밝혀 이 잔여지 보상문제 해결도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역사적인 군-장철도 연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철도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부족한 보상비 여부를 면밀히 파악하고 부족분에 대한 예산확보에 전력해 dhos 지역숙원사업이 차질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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