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군산교육장기 축구대회가 군산지역 9개교 축구부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교는 소룡초등학교와 신풍, 나운, 동초등, 서해, 지곡, 산북, 경포, 신흥초등학교 등이다. 대회 개막경기에는 산북초등학교와 경포초등학교가 맞붙어 25일 오전 11시부터 군산공설운동장에서 한판승부를 벌이며 첫날에는 예선전 5경기가 펼쳐진다. 또 대회 이틀째인 26일에는 오전 9시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리고, 결승전에 앞서 시범경기로 축구부 육성학교인 구암초등과 문화초 등의 라이벌전이 벌어진다. 2002월드컵 축구붐 조성은 물론 우수선수의 조기발굴과 인재 욱성을 위해 마련된 군산교육장가 축구대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특별활동 등을 통해 틈틈이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대회로 참가하는 학생들과 참가학교의 애교심 앙양을 위한 교실 밖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넓고 푸른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미래를 향해 달리는 어린 학생들의 축구잔치를 통해 한층 건강한 사회 조성의 길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