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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문화제 성황리에 막 내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5-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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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관과 금강하구둑 관광지에서 열렸던 제12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서천군 축제사상 초유의 인파인 4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이중 외국인관광객도 200여명이 다녀간 간 것으로 최종집계 됐다. 행사기간이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과 겹쳐 휴일에는 한산모시관과 부대행사장인 금강하구둑관광지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종일 북새통을 이뤘으며 광암삼거리에서 한산모시관 2km구간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서천군은 76억원에 이르는 관광수입을 올려 이번 축제가 침체된 지역경기의 주름살을 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3일간의 휴일에 주요 프로그램을 배치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또 저녁시간대 부대행사장인 금강하구둑관광지에서 모시 길거리패션쇼 등을 열어 본행사장에 오지 못한 관광객을 유도한 것도 축제의 성공에 한몫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본의 저명 염직공예가와 연계해 열린 한일염직문화교류전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일본 북부 후쿠시마현 쇼와촌에서 일본모시와 직기류를 가져와 전시, 한산모시와 백제때 전해진 일본모시의 차이점과 제작과정을 비교해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모시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이다. 그러나 이번 축제는 일시에 몰린 차량들의 주차문제로 주차요원과 관광객들이 마찰을 빚어지는 등 문제점도 노출됐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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