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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장, 독일 방문 많은 것 느꼈다 강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5-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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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호 군산시장은 지난 8일 귀국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독일 방문 사절단 활동이 활기찬 군산을 만드는데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연종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자리한 이날 회견에서 강 시장은“독일 방문 활동은 군산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하는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서두를 꺼냈다. 강 시장은 특히 독일 R&P사와 대체에너지 공급시설 건설 투자의향서에 서명하고 5천만불의 투자를 성사시킨 점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며, 우리 시가 장소만 제공한다면 10기의 풍력발전소를 새만금지역 해안 등에 독일의 기술과 자본을 들여 건설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역설했다. 대체에너지 공급시설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강 시장은 독일이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하나하나 없애고 풍력발전소를 설치해 전기를 공급하는 독일 현지 실정을 설명했다. 또 풍력발전소 등 대체에너지 시설이 군산에 들어설 경우 아름다운 풍경도 가질 수 있어 군산의 모습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뉘른베르그시 세계중고기계박람회장의 3평 남짓한 군산자유무역지역 홍보 부스는 비록 규모가 다른 나라 부스에 비해 적었지만 호응은 대단했다고 밝힌 강 시장은 「중국이나 북한을 가기에 앞서 군산을 먼저 들려라」라고 내건 캐치플레이스가 호응을 얻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독일로 향하기 전에는 옥산저수지 주변 70여만평의 개발에 대해 걱정스럽게 생각했으나 현지 투자회사의 자세한 설명과 연관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단체 등에서 말한 것과는 전혀 다른 구상이었음을 알았다”고 말한 강 시장은 우선 옥산저수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용담댐 가동시 비상급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여 옥산저수지 주변의 관광레져시설 개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강 시장은 이어“이번 독일 사절단 활동을 통해 왜 새만금지역 개발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았다”며 새만금사업의 조속 재개를 위한 조치를 빠른 시일내애 취할 계획임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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