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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한·중 어린이 문화교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5-2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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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룡초등학교(교장 함정식)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연대시 남산로소학교(교장 張立三) 교사와 학생 등 48명이 지난 17일 군산을 방문해 오는 22일까지 5박6일간의 방한일정에 들어갔다. 양교가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우호증진과 양국 교육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결연사업을 벌임에 따라 지난해 6월에는 미룡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7명이 중국 연대시를 방문했었다. 지난 17일 군산을 찾은 연대시 남산로소학교 학생 등 일행은 환영행사에 이어 대우자동차 군산공장을 견학했으며 결연 가정에서 민박을 하는 것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쳤다. 방문 이틀째인 18일에는 금강하구둑과 성산어린이집을 견학했고 군산시청과 월명체육관, 두산주류BG 군산공장 등을 견학한 뒤 월명공원 산책을 마쳤다. 이어 방문 3일째인 19일에는 학교공개수업(특기적성 교육)을 참관했고 군산대 콘서트홀에서 한·중 어린이 문화교류 합동공연을 가졌다. 중국 연대 남산로소학교 예술단은 이날 호금독주와 가무, 무술, 혼자 노래하고 춤을 표현, 대금 및 오르겐 합주, 무용, 클라리넷 및 하모니카 연주, 독창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미룡초등학교 학생들은 국악합주와 판소리, 소고춤, 시조, 독무, 민요, 태권도, 단소합주, 군무, 사물놀이 등을 펼쳐 보이며 한국적 색채가 짙은 내용들을 무대에 올렸다. 합동공연을 마친 중국 학생들은 김제 금산사를 다녀왔으며, 20에는 경기도 용인에버랜드 관광 등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올랐다. 미룡초등학교 함정식 교장은“양국 학생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자주 만나 우의를 다지는 일이 양국간 미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다”며 이같은 교류사업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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