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이 오는 22일부터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대 등 남자대학부 10개 팀 1백여명과 군산대 등 여자대학부 9개팀 90여명 등이 참가해 오는 26일 까지 5일동안 열전을 벌이는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탁구협회(회장 조청연)가 주관하며 군산시와 군산시체육회, 군산시탁구협회가 후원한다. 올해 군산에서는 첫 번째 전국규모대회가 열림으로써 군산의 체육 활성화를 기하고 군산이 시-군단위로는 전국 최다팀 보유의 탁구도시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이번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은 200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 1차선발전도 겸해 참가 선수들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참가 팀 가운데 특히 군산대학 여자부는 김순옥 선수 등 대표팀을 지낸 관록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 탁구관계자는“이번 대회를 군산에 유치함으로써 탁구의 붐 조성은 물론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포츠마케팅이 각광받는 시대임을 감안해 지역 체육정책 등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남자대학부 - 경기대, 인하대, 전북대, 제주대, 안동대, 한국체대, 세명대, 호서대, 한남대, 한성대 ▲여자대학부 - 군산대, 용인대, 한국체대, 효성대, 공주대, 창원대, 제주관광대, 탐라대, 한남대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