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단장 차기태)가 생활체육 야구 제5회 월명대기 동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토네이도는 작년 4월에 창단된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최단기 우승을 일구며 생활야구의 신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로써 토네이도는 제1회 우승팀 챌린저와 2회 군산다크호스, 3회 평화교통, 4회 군산다크호스의 우승에 이어 다섯번째 월명대기 주인이 되었다. 토네이도는 13일 군산야구장에서 벌어진 결승토너먼트 4강전에서 2부 2위팀인 스나이퍼를 맞이해 13대8로 가볍게 제압하고, 이어 결승전에서는 전년도 우승팀 군산다크호스를 느루고 올라온 퍼펙트를 상대로 8대3의 영있는 승리를 낚았다. 토네이도의 우승을 차지한데는 투수력과 수비력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타력이 집중돼 경제적인 야구를 펼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다른 팀들보다 월등한 득점력을 갖게했고 우승의 밑받침이 돈 것이다. 이밖에도 토네이도는 올해 우승을 일구기 위해 전 프로야구 선수, 대학야구 선수 등을 코치진으로 영입해 동계훈련과 팀웤을 다져 그 진가를 발휘했다. 차기태 토네이도 단장(대우자동차 새중앙영업소장)씨는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광희 감독과 문재춘 코치를 주축으로 팀원간 서로 보조를 맞추며 서로 가르치면서 팀원들이 화합한 결과 우승했으며, 이 우승의 영광을 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준우승팀인 퍼펙트는 2부팀에도 불구하고 창단이후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1부팀들과 당당히 맞서 선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종일 경기 결과를 다음과 같다. ◇4강전 퍼펙트 5-3 군산다크호스 토네이도 13-8 스나이퍼 ◇결승전 퍼펙트 3-8 토네이도 ◇시상 : ▲우승 토네이도 ▲준우승 퍼펙트 ▲최우수선수 김광희(토네이도) ▲우수선수 송운만(퍼펙트) ▲최우수투수 노양진(토네이도) ▲우수투수: 정일훈(퍼펙트) ▲미기상 박종근(페펙트) ▲홈런상 박건욱(세풍) ▲타격상 송만봉(토네이도) ▲감독상 노광희 (토네이도) ▲감투상 백영민(스나이퍼) ▲공로상 이정인(군산다크호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