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학장 우용길)가 이번주부터 군산시 개복동 소재 구 빅토리관광호텔을 기숙사로 개조하는 본격공사에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에는 업체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으며, 이번주부터 공사에 착수해 약 3개월간의 기숙사 개조공사를 벌이게 된다. 서해대는 지난해 구 빅토리관광호텔을 구입해 하반기에 개조공사를 벌여 올 신학기부터 기숙사로 활용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내부갈등을 겪으며 구 빅토리호텔 구입과정에서의 의혹이 이는 등 말썽이 일었고 지난해말 내부갈등의 일단락으로 예정보다 늦게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서해대는 기숙사로 개조후 이곳에 올 2학기부터 2백여명의 재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서해대의 유일한 강점인 도심지와 가까이 위치한 대학이라는 명분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심의 건물을 매입해 기숙사로 개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도심의 빈 건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활기에도 도움을 주는 다중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