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군산시선수단 96명이 장도에 올랐다. 군산지역 초·중 20개 학교에서 9개종목에 참가하는 군산시 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2개를 비롯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올해 창단한 옥구중 탁구와 월명여중 태권도이다. 특히 옥구중 탁구는 올해 대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옥구중으로 진학한 초등시절 전관왕 차지 주역의 1학년 조하라·남소미 선수에다 이일여중에서 이적해 3개월의 출전정지 규제가 풀린 역시 대야초등 출신의 김민지·길현정 선수 등 4명 선후배로 구성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따라서 이들이 펼쳐보일 창단 첫해 정상진입의 목표달성 여부가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은메달의 기대주로는 군산남중의 근대2종과 신풍초등 수영 조아라 선수, 진포중 수영 김지수 선수, 중앙중 태권도 김범규 선수 등이 꼽히고 있다. 또 동메달 가능 종목으로는 경포초등 자매육상 선수인 두송이·은지 양의 동반 입상이 시선을 끌며, 발산초등 태권도의 이희봉 선수와 산북중 레스링 2체급, 진포여중 수영 신보미 선수, 월명중 태권도 이하늘 선수 등이 기대된다. 한편 군산시 선수단은 지난해 대야초등 탁구와 신풍초등 수영 조아라 선수 등이 금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2개를 비롯 은메달 1개와 동메달 8개를 차지했었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