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세계의 대학으로 웅비할 수 있도록 2만3백여 동창들의 역량 결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난 17일 제12차 호원대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된 김경구 시의원(옥산면)은 미력한 자신에게 막중한 자리를 맡겨준 동창회원들의 기대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할 마음가짐을 밝혔다. “21세기는 정보화시대이자 대학간 치열한 경쟁시대임을 감안해 모교가 경쟁에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학교당국과 학생회, 동창회간 삼각축을 잘 형성해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호원대상 정립에 우선 매진할 생각입니다.” 김 회장은 보다 구체적인 안을 새로운 동창회 조직구성이 마무리되면 점차 협의해 나가겠지만, 이를 위한 방안으로 동창회 주소찾기 활성화와 총동창회 장학법인 설립 추진, 학교와 재학생과 총동창회간 유기적 관계형성을 향한 재학생 취업알선 등 활동 강화 등을 주요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근 모교 강희성 총장과 두 차례 만나 모교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강 총장님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김 회장은 학교당국이 세운 계획대로 군산지역이 자랑할만한 세계적인 호원대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총동창회의 힘과 지혜를 모아 돕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호원대의 원대한 구상이 이루어지려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이 필수적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