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양어장(장장 이정열 교수)와 수산과학연구소(소장 김용호 교수)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종묘방류와 함께 바다와 관련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바다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어장 이정열 교수팀은 군산대 80여명, 군산초등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등학교생 6명, 지도교사 3명을 1천톤급 실습선인 해림호에 태우고 고군산군도 말도와 방축도 도착, 넙치종묘 2천미, 전북종묘 2만미를 방류했다. 동시에 무녀도와 연도에서는 군산대에서 종묘를 배당받은 어민에 의해 넙치와 전복 종묘가 방류되기도 하였다. 또한 종묘방류를 전후로 한 항행시간에는 선상에서 수산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김종연(군산대)교수의 '바다생물의 신비', 이기왕 대표(한국수권환경연구센타)의 '차세대 바다의 이용방안' 등 4편의 특강이 시청각 교재와 함께 실시되어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심어 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 교수는 "방류사업은 매년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류사업을 통하여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다환경을 보전하는데 군산대 해양과학대학이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올 가을에는 은파저수지에 내수면 어종의 종묘를 많은 초등학교생들과 함께 방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군산수협 임성식 조합장은 "이러한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의 종묘방류사업과 바다특강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과 우리 어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