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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해양환경오염 행위 여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6-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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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서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에 따르면 올들어 관내에서 적발된 해양오염 사범은 총 45건으로 해경은 이가운데 21건을 형사입건하고 24건은 과태료 처분 및 타기관에 이첩조치했다. 해경은 특히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2주동안 해양오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해양오염방지법 등 환경관련법 위반 사범 22건을 단속해 형사입건 4건, 과태료 11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 유형별로는 폐기물 불법소각을 비롯해 환경관련 법규위반, 각종 해양오염관련 법적서류 미비치 등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비치하지 않거나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밝혀져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교육을 과제로 남겼다. 실제로 군산해경은 지난 24일 한국유리 돌핀 앞 배수갑문에서 심한 악취를 동반한 폐수가 해양으로 유입된 사항을 신고받고 하천을 역추적해 폐수처리업체인 D환경의 불법폐수 배출을 적발했다. 해경에 따르면 D환경은 지난 4월에도 무단폐수배출로 적발돼 중사중인 업체로서 적발당시 공장장 김모씨가 외부인 출입을 차단한 상태에서 배수펌프를 이용해 약 40분가량 폐수 10톤가량을 하수관을 통해 불법 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경찰관계자는 『단속을 피해 취약시간대 해상에 폐유와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바다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해양오염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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