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정상화와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된 ‘대우차 판매촉진 범 시민단체’가 출범 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4월에는 군산지역에 128대가 팔렸고 판매촉진단이 발족된 5월에는 1백52대가 팔려 4월의 시장점유율 24.3%에 비해 5월은 27.6%로 늘었다. 지난 18일 출법한 대우차 판매촉진단은 우선 군산시민 전체가 군산 대우자동차를 방문하여 직접 현황을 둘러보게 함으로써 대우차에 대한 관심과 신뢰감, 친숙함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의 홍보전략을 세워나가기로 하고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각 동별로 동민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군산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향토 제품 전시관에는 군산에서 생산되는 대우차 레조를 지난주부터 상시 전시하고 있다. 또한 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군산시청 공무원 중에는 대우차를 산다는 붐이 많이 일고 있어 최근 시청 공무원 중 2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자판의 지상훈 과장은“최근 군산시청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일반 시민들의 차량구입 문의가 많다”며"시민들이 대우차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대우차 판매촉진단의 출범 이후‘대우차를 살려야 군산경제도 살아난다’는 시민들의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박순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