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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추기는 교통시설에 운전자 원성 높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6-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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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동 군산개인택시조합 앞 공단대로상의 중앙선이 막혀있는데다 유턴차선이 없어 사고발생 우려는 물론 운전자들의 중앙선 침범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의 도로는 동양화학 앞 6차선 공단대로로서 이곳은 7백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군산개인택시조합을 비롯해 공단방면 각종 LPG차량들이 가스충전을 위해 빈번히 진출입하는 등 차량왕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망·나운동 방면에서 운행해온 차량들이 이곳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하고 가스충전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목표지점에서 5백m를 더 운행한후 유턴해 되돌아와야 하는 불편이 따르고 있다. 이는 군산개인택시조합 앞 6차선 도로에서 곧바로 유턴 또는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대다수 차량들은 인근 5백m 전방 유턴지점을 이용, 시간경제적 부담 가중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일부 차량들은 전방 유턴지점까지 운행했다가 되돌아오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아예 중앙선 침범 운행을 일삼고 있어 대형 교통사고 위험도 높은 실정이다. 그런가하면 군산장례예식장 일대 3거리에서 인근 공단타워까지는 50∼1백m 가량으로 좌회전 및 유턴차선이 개설돼 있어 단일 도로상의 교통노면표지 및 시설이 상식과 합리성을 결하고 있다는 지적은 물론 경찰의 교통시설 관련 업무가 현장의 실제상황과 괴리감있게 이뤄짐을 시사해준다. 이같은 불편이 가중되자 군산개인택시조합 회원 7백여명은 최근 유턴지점을 새롭게 개설해주도록 군산경찰서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적 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군산개인택시조합 앞 도로는 6차선 도로인데다 도로 중앙에 3m 폭의 황색 실선으로 된 안전지대 노면표시가 돼있어 이곳의 중앙선 일대에 유턴차선 노면표시 등의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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