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년체전이 벌어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구덕경기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는 군산지역 인사들의 선수단 격려가 줄을 이었다. 교육계에서는 문용주 전북 교육감과 한기학 군산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부산 현지에서 전북대표로 경기에 임하는 군산 선수단과 임원들을 격려했고, 군산시 체육회 박영민 부회장과 김중언 점무이사·백충기 이사·채판석 이사·문승우 이사 등이 현지 격려와 응원활동을 벌였다. 또 군산시도 고석주 복지환경국강과 진건호 문화관광과장, 조경수 계장 등 체육관련 공무원들이 총출동해 군산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지역인사들의 현지 격려활동은 부산이라는 먼 거리의 이동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각 경기장을 이동하며 벌이는 고행길이나 다를 바 없어서 그야말로 체육을 사랑하고 발전을 바라는 정성어린 마음의 전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3일 오전 군산중 야구부의 경우 부산 홈팀 경남중과의 2회전에서 군산중은 초반 2대1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6회말 연속안타의 허용 등으로 순식간 4대2로 뒤집혀 패했지만 박영민 부회장과 고석주 국장 등은 군산중 선수단의 최선을 다한 결과에 격려를 보내며 더욱 열심히 모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