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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 준설 즉각 재개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1-06-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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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 일대의 준설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장항측 주민들의 억지성 주장에 관련기관들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이에 편승해 군산해양청 등이 한눈을 파는 사이 군산내항의 토사는 계속 쌓여가 내항의 남은 기능마져도 침몰할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장항지역은 현재 연안 카페촌 주변을 계속 메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산지역 내항준설에 의한 해상매립지 조성이 홍수피해 우려 운운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의 극치를 악용한 사례로 보여 이에 대한 후속조치들이 즉각 전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장항지역의 이같은 억지성 주장에 밀려 군산내항의 준설토 투기장인 해상매립지 4공구 공사가 제갈길을 찾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산해양청은 해상 준설도 투기장 조성이 장항측 침수피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공사만 표류시켜 한눈팔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자세전환이 요구된다. 충남지역 주민들의 홍수피해 우려 주장이 사실이라면 현재 장항측 연안에 조성한 카페촌의 각종 매립과 금강하구둑 놀이시설 앞의 주차장 조성 등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시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일부 연안 메우기가 진행되고 있는 충남측 실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군산지역내 준설토 투기장만을 문제삼는 것은 정치적 속셈이나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억지라는 것이 연안관리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특히 장항에는 현재 올해 말 완공예정인 2만톤급 2선석 규모의 장항항 축조공사가 한창이어서 내항일대 준설은 양 지역 연안발전에 필수적인 상태이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주장을 펼치는 충남측 의견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전북지역 각 자치단체와 군산해양청의 어정쩡한 모습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날로 커지고 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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